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립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기계공학과 고정밀계측기술센터에서는 

 - 교육 대상 기업체 및 엔지니어 - 

▪ ASME의 GDTP (Senior level, Technologist level) 자격 인증이 필요한 분

▪ CMM (3차원측정기) 운영자

▪ ASME Y14.5 GD&T를 적용한 설계와 도면 해석을 필요로 하는 회사

▪ 설계에 GD&T 적용으로 부품의 생산 원가 절감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체

▪ 전 세계에 통용되는 글로벌 표준인 GD&T를 부품 설계에 도입하려는 기업체

▪ 기계, 자동차, 금형 부품 등의 부품 도면 설계시 GD&T 도입을 필요로 하시는 분

▪ 3차원 측정 분야에서 데이텀 설정, 측정 방법, 측정 결과 해석 등 GD&T 측정 실무를 필요로 하는 회사

▪ 설계, 측정 · 품질 관리 부서에서 제품 검증에 필요한 GD&T의 글로벌한 해석 및 적용이 필요한 회사

▪ 해외 기업, 특히 미국 기업체와의 도면(ASME Y 14.5 적용) 수주, 주문, 제작 및 검증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

▪ 공차 설계 이론 및 활용 과정을 수강하신 분이나 수강 예정인 사람

▪ 설계· 개발 · 생산 기술· 제조· 검사· 품질 관리 부서 등에서 GD&T의 이해를 필요로 하시는 분

  기업체 재직 엔지니어에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부품의 글로벌 설계, 최신 기하공차(GD&T) 해석 및 측정(검증)에 필수적인  최신 기하공차(GD&T) 설계-해석-검증(측정) 이론 및 실무 기술 교육 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ASME Y14.5 표준 및 ISO 1101 표준에 따른 기하공차 정의, 기하공차의 설계, 기하공차의 해석 및 어떻게 기하공차를 설계 원리에 따라 데이텀을 설정하고 가 형체 어떻게 측정 포인트 수를 결정하여  검증 할 것인가를 전문적으로 교육 합니다.

  1970년대 초부터 50여년간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 방위산업 분야와 정밀기계 산업에  기하공차(GD&T) 실무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교육을 실시해온 경기과학기술대학교(구 FIC)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ASME나 ISO에서 기하공차 방식은 그동안 혁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미국과 EU(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제품 설계방식은  기존의 모호함이 많은 좌표 치수공차 설계방식에서 전세계 어디에서나 통일된 해석이 가능하고 공차의 정의가 명확한 기하공차 위주의 설계 방식으로 이미 전환되었습니다.

1) 직접 공차를 부여한 치수 공차(+/- 공차)는 사이즈 형체(feature of size)에만 지시해야 하고

2) 사이즈 형체가 아닌 형체에는 기준치수(TED)와 기하공차를 적용하여  치수 공차의 정의가 명확한 글로벌한 도면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3) ISO에서도 일반공차를  치수 공차방식에서 2021년에는 윤곽도 공차 지시 방식으로 전면적으로 개정(ISO 22081)  하였고

4) ASME에서는 그동안 전 세계에서 측정 결과의 해석 논란이 많이 발생했던 균등 및 불균등 윤곽도 측정값의 정의를 2019년에 완전히 새롭게 수정(수학적 정의 변경) 하는 등   

이제 세계는 도면 설계방식이 직접 치수 공차 방식에서 기하공차 방식 중심으로 이미 전환 되었습니다.

이제 기하공차를 이용한 설계, 해석 및 측정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없으면  글로벌한 엔지니어로서 활동이 불가능한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신청 인원이  4명 이상이면 교육을 실시합니다. 

기업체 단위로 별도로 필요한 비 정기 교육시에는 사전에 일정을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앞으로 기업체에  기하공차 교육은 우리 경기과학기술대학 기계공학과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교육 신청

https://3d.gtec.ac.kr:50013/main/index.asp

첨부

1. 최신 기하공차(GD&T) 설계-해석 및 검증 이론 및 실무기술 교육 일정(2023년)

   교육장 전경( 3차원측정실습실, 264 m², 약 80평)

   1)  3D 부품의 3차원측정 시물레이션 전용 컴퓨터 30대

   2)  3D 부품의 3차원측정 전용  CNC 3차원측정기 9대(모니터는 55인치 스마트 TV 장착)

   3)  ISO 표준 환경 유지 - 국제 표준온도, 습도 24시간 유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 이종대 교수 

문의처 - 031-496-4746 (010-5215-4960)

e-maIL : ktl8317@naver.com

기하공차는 설계의도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최종 수단!

오늘날, 기술 도면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의 중요성은 생산의 세계화와 같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요즘 산업 활동의 글로벌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많은 회사에서 작성되는 부품의 설계 도면은 여전히 모호하며 잘못된 데이텀, 부정확하거나 치수의 부적당함과 공차 확인의 어려움 등 많은 오류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설계 도면에서 이러한 불완전하고 모호한 구성 요소의 공차 지시는 생산 및 검사 비용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사법 분쟁 시 막대한 위험 부담을 초래하게 된다.

약 150년 동안은 "직접 치수 공차 지시"라는 공차 접근 방식이 부품 도면에 사용되는 주요 공차 시스템이였다. 즉, 설계자, 가공자 또는 검사자가 모두 같은 위치(장소)에서 도면 의도를 설명하기 위해 토론을 쉽게 할 수 있는 시대에 회사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사실 이 지시방법은 부품 정의를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으로 실제로는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따라서 직접 공차가 부여된 치수 지시 방법은 기업이 더 이상 여러 국가에 분산되어 있는 공급 업체와 생산 업체에 자주 의존하는 현대 글로벌 생산 요구 사항에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제 회사가 GD&T를 도입함에 따라 도면과 치수 관리 프로세스에서 치수 및 공차(GD&T)를 개선하여 시간, 자원, 돈의 낭비가 줄어들게 된다. 즉, 기하공차는 생산 시간 단축, 시작 후 변경 감소, 제품 비용 절감, 제품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하공차를 적용해서 부품 도면에 "완전한" 공차가 부여되었다는 것은 부품 요소의 형상, 사이즈, 자세 및 위치가 완전하게 정의되고, 제조자나 측정자가 개별적으로 판단할 것이 하나도 없음을 의미한다.

2021년 ISO에서도 일반공차를 윤곽도 공차로 대체하였고, 미국 ASME Y14.5_2018 표준에서는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동심도와 대칭도를 폐지하였으며, 2019년 윤곽도의 실제값도 편차 기반 두개의 측정값 정의에서 Y14.5의 공차역 정의와 호환되는 영역 기반 단일 값 정의로 변경되었다.

앞으로도 부품 제작의 경제성 확보, 도면의 품질 향상(설계 품질의 향상)은 중요한 과제이고, 설계 품질 향상 및 기업의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제품 설계는 물론 생산한 제품의 검증(측정) 방법도 측정자 본인이 암묵적으로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글로벌 치수공차와 기하공차 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도면의 세계에서 글로벌 표준인 ASME Y14.5와 ISO 1101의 공통 언어에 정통하지 않고서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제조업으로 살아 남을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2023. 2. 13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 고정밀계측기술센터